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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선규 대표이사 태안 희망 벽화에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담아
2009.11.16

태안희망벽화에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담아..





현대도시개발 김선규 대표이사는 지난 11월 13일(金) 이원방조제에서 열린 ‘에버그린 태안 희망벽화 준공식 및 세계 기네스북 도전 선포식’에 참석하여 2007년 기름유출 사고 당시 태안을 찾아 방제작업을 벌인 130만 자원봉사자와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자리에 함께 했다.




에버그린 태안 희망벽화는 태안군과 한국미술협회 등 민간단체가 기름유출 사고의 아픔을 극복하고 희망을 되살린다는 취지로 `에코', `그린에너지', `희망' 등 3가지 주제 아래 지난 6월 공모를 거쳐 선정된 47개 작품과 함께
태안을 찾아 방제 작업을 벌인 자원 봉사자와 주민들의 손도장도 채워 넣어 충남 태안군 이원방조제에 그려졌으며, 길이만 2.7㎞에 달해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장 벽화로 인증 받았다.




이날 준공식에는 진태구 군수와 자유선진당 변웅전 의원, 현대도시개발 김선규 대표이사, 김덕은 한국기록원장, 문연식 벽화추진위원장,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 하였으며, 연말까지 실측 결과 등 관련 자료를 영국 ‘기네스 월드 레코드’에 보내 방조제에 그려진 세계 최장 벽화로 등재를 추진할 예정이다.